오는 5월12일부터 6월4일까지 진행되는 제2회 전주국제그림책도서전에 막스뒤코스 작가가 초청되어, 5월11일부터 14일까지 한국 독자와의 만남을 갖습니다.
올해 전주국제그림책도서전에서는 국내외 유명 그림책 작가들의 원화 전시와 강연, 공연, 체험, 북마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입니다. 특히 원화 전시에는 한국의 이수지 작가, 프랑스의 막스 뒤코스 작가, 일본의 이시카와 에리코 작가 등 세 명의 작가가 참여하며 각자의 독특한 스타일과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 원화 90여 점을 공개합니다.
막스 뒤코스 작가는1979년 프랑스 보르도에서 태어났습니다. 2006년 아르데코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고, 《비밀의 집 볼뤼빌리스》와 《비밀의 정원》으로 프랑스 어린이들이 직접 선정하는 프랑스 아동청소년문학상인 ‘앵코륍티블상’을 두 차례 수상했습니다. 현재 보르도에 살며, 볼로 냐 국제아동도서전과 파리와 아르카숑에서 정기적으로 그림을 전시합니다.
막스 뒤코스 작가와의 만남이 전주와 서울에서 진행되니,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바랍니다.
5.11 (목), 19h-21h
스토리라이브러리, 서울시 종로구 대학로 10길 8 (링크)
청소년 대상 (12-19 세) 워크샵 « 내가 만드는 1000가지 이야기 »
참가신청 (링크)
5.13 (토), 14h-16h
팔복예술공장, 전주시 덕진구 구레들 1길 46 (링크)
전주국제그림책도서전에서 작가와의 만남 (사회: 박재연)
5.14 (일), 13h-15h
Yes 24 강서 NC점, 서울시 강서구 56길 17, 8F (링크)
북토크 “제자리를 찾습니다”(사회: 금혜린, 국민서관 편집자) 및 사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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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불 순차통역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