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즐기는 문화 : 가정에서 만나는 마이 프렌치 필름 페스티벌

유니프랑스가 주최하는 마이프렌치필름페스티발에서는 매년 젊은 프랑스어권 국가의 젊은 시네아스트들을 중점적으로 소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전 세계 인터넷 사용자들이 프랑스 영화에 대한 사랑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주최측은 이를 위해 한국어를 포함한 몇 개국어 자막과 함께 50 편 이상의 프랑스 단편 영화를 소개하며 이 영화제의 최근 10년 간 상영된 작품 중 선정된 영화를 3월 27일부터 4월 27일까지 마이프렌치필름페스티벌 홈페이지에서 시청 가능하다.

현실로부터 도망 가고, 재미를 느끼고, 생각하고, 정보를 얻고, 감동하고, 웃으며,  가상의 창이긴 하지만  세상을 향한 창문을 열어 지루함과 싸우고, 가장 암울한 이 시기에 영화와 문화가 유익한 역할을 할 수 있음을 기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