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2021년 4월 22일 발사예정

장소

지구 상공 400 km

처음으로 프랑스인이 우주임무를 지휘하게 된다. 43살의 우주인 토마 페스케가  사령관 신분으로 4월 22일 발사예정인 우주선에 승선하여 국제 우주정거장에 상주하게 된다.

국제우주정거장 사령관은 기술적, 과학적 지식에 대한 전문성을 갖추는 것 외에도 성실성, 기획력, 협동심, 호기심과 같은 인간적 소양도 요구되는 직책이다. 이는 프랑스 공과대학들이 지향하고 있는 융합형 인재상이다.

토마 페스케는 툴루즈 국립항공우주 공과대학 (Supaéro)에서 위성설계 및 제어를 전공하고  2001년에 졸업하였다.  https://www.isae-supaero.fr/en/

응용과학은 프랑스 고등교육의  강점 분야이다. 만일 여러분이 우주인을 꿈꾸거나 아니면 단순히 과학적 사고를 좀 더 갖추고 싶다거나 공학기술에 관심이 있거나 오늘날 세계가 직면하고 있는 도전과제들을 해결하고 싶다면 주한 프랑스고등교육 진흥원은 여러분께 폭넓은 선택의 기회를 제공해  드립니다 : https://www.coree.campusfrance.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