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월 27일 토요일, 주한 프랑스대사관은 2024년 프랑스 문화행사 시즌을 개막하는 특별한 행사를 복합문화공간 에무에서 개최합니다. 오후 4시부터 자정까지, 에무 시네와와 카페, 공연장에서 낭독, 영화상영, 라이브 콘서트 등이 이어집니다.
16:00 – 18:00 : 어린이 프로그램
16:00 – 17:00 : 3-5세 어린이 대상 워크샵 (1F)
3-5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독서 워크샵은 여러분과 아이들을 위한 프랑스어로의 즐거운 시간을 제공합니다. 주한프랑스대사관 어학센터 주니어강좌 전문교사의 진행으로, 재미있고 독특한 어린이 도서를 읽고 책 주제와 관련된 다양한 놀이 활동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워크샵은 프랑스어와 한국어로 진행됩니다.
선정도서 : 스테판 세르방, Le machin
17:00 – 18:00 : 6-8 세 어린이 대상 워크샵 (1F)
6-8세 어린이 위한 독서 워크샵은 아름다운 이야기를 즐기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합니다. 프랑스 어린이 문학의 고전을 탐험하고 싶어하는 호기심 많은 어린이를 위한 이 워크샵에서, 주니어강좌 전문교사가 진행하는 재미있는 활동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부모님들도 함께 참여할 수 있습니다.
워크샵은 프랑스어와 한국어로 진행됩니다.
선정도서: 플로랑스 데누보, La Moufle
16:00 – 18:00 : 어린이를 위한 단편 애니메이션 상영 (3-8세) (에무 시네마 1 (2층))
다양한 애니메이션 기법을 통해 신체와의 관계를 탐구하는,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프랑스 단편 애니메이션(대사 없음)을 엄선하였습니다.
자유입장.
16:00
“Slipping Away” 감독/가브리엘 에노(14min)
해변가의 요양원. 갈매기 한 마리의 등장으로 한 노인의 인생이 완전히 변하게 된다. 갈매기가 다친 날, 남자는 갈매기를 돌보며 잠시나마 어린 시절의 동심을 되찾는다.
16:20
“아틀레티쿠스” 감독/ 니콜라 드보 (16분)
야생 동물들은 스포츠 경기에서 경쟁한다. 탁구부터 철봉, 높이뛰기, 농구까지, 동물들은 각자의 개성과 해부학적 특성에 따라 반응하며, 코믹하고 시적이지만 항상 색다른 상황을 만들어 낸다.
시즌 1 파트 1/4: 탁구 / 철봉 / 테니스 / 핸드볼 / 배구 / 100미터 / 치어리딩
16:40
“파란 그림자” 감독/ 카를로스 라스카노 (12분)
가을 저녁, 어두운 도시 한복판의 공원에서 한 소녀가 벤치에 앉아 한 가지 현실에 대한 여러 가지 환상을 나눈다.
17:00
“아틀레티쿠스” 감독/ 니콜라 드보 (19분)
야생 동물들은 스포츠 경기에서 경쟁한다. 탁구부터 철봉, 높이뛰기, 농구까지, 동물들은 각자의 개성과 해부학적 특성에 따라 반응하며, 코믹하고 시적이지만 항상 색다른 상황을 만들어 낸다.
시즌 1 파트 2/4: 양궁 / 기계체조 / 경기장의 조경사 / 계주 / 축구 / 유도 / 도핑 / 물리치료사
17:20
“우산” 감독/호세 프라츠, 알바로 로블레스 (12분)
비가 끊임없이 내리는 외딴 마을에서 여섯 살 소녀 키나는 아빠 딘의 수염 우산 아래서 평온한 하루하루를 보낸다. 그러던 어느 날 밤, 사랑하는 개 나나가 사라진다. 나나를 찾기 위해 키나는 가장 큰 두려움인 비와 맞서야 한다.
17:40
“아틀레티쿠스” 감독/ 니콜라 드보 (16분)
야생 동물들은 스포츠 경기에서 경쟁한다. 탁구부터 철봉, 높이뛰기, 농구까지, 동물들은 각자의 개성과 해부학적 특성에 따라 반응하며, 코믹하고 시적이지만 항상 색다른 상황을 만들어 낸다.
시즌 1 파트 3/4: 테니스 / 복싱 / 체육관지기 / 원반 던지기 / 테니스 훈련 / 기계체조 링 / 중거리 달리기
18:00 – 21:00 : 낭독
낭독
저녁 6시부터 9시까지, 프랑스어와 한국어로, 단독 혹은 듀엣으로, 학생들과 초대손님들이 자신이 좋아하는 작품을 낭독하고 공유합니다. 낭독의 밤의 테마인 ‘몸’과 관련된 주제의 텍스트 혹은 평소 감명을 받았던 텍스트를 소리내어 읽습니다. 학생들이 낭독자와 진행자로 참여하며, 에무시네마 1,2관과 공연장에서 진행됩니다.
자유입장
- 18:00 – 21:00 :에무시네마 1 (2F)
- 18:00 – 20:00 : 에무시네마 2 (3F)
- 18:00 – 20:00 : 팡타개라지 공연장 (B1)
북토크
- 18:00 – 19:00 : 에무시네마 1 (2층)
북토크 « 좋아하는 책 번역출간하기 », 윤석헌 레모출판사 대표, 번역가 프랑스 소설 전문 출판사 레모의 윤석헌 대표가 저작권 계약부터 번역, 출간에 이르기까지의 노하우를 이야기합니다.
- 19:00 – 19:20 : 팡타개라지 공연장 (B1)
음악과 함께하는 낭독, 정성엽 작곡가가 바이올린 연주와 함께 낭독.
20:00 – 23:00 : 영화상영
모든 형태의 신체를 존중하고, 질문하는 프랑스 장편 영화 두 편을 상영합니다. 영화 상영 전 광고 대신 단편 영화를 감상해 보세요 !
21:00 – 23:00 : 에무시네마 1 (2층)
“뷰티 보이즈” 감독/플로리앙 구엘루
21:00 : 에무시네마 1 (2층)
열일곱 살, 작은 마을에 사는 레오와 그의 친구들은 화장에 대한 열정이 넘친다. 하지만 레오의 형인 쥘은 이를 좋아하지 않고 친구들의 비웃음거리가 될까 봐 두려워한다. 마을에서 열린 무대가 열리는 날 저녁, 형의 반대를 무릅쓰고 레오는 여장남자 복장을 하고 무대에 오른다.
“레벤느망” 감독/오드리 디완
21:20 : 에무시네마 1 (2층)
애니 에르노의 소설 원작.
1963년 프랑스. 촉망받는 학생이었던 앤은 임신을 하게 된다. 그녀는 자신의 몸과 미래를 위해 낙태를 결심한다. 그녀는 법을 어기고 홀로 힘겨운 싸움을 시작한다. 시험은 다가오고 배는 점점 불러온다.
20 :00-23 :00 – 에무시네마 2 (3층)
“비닐봉지의 밤” 감독/가브리엘 아렐 (18분)
20:00 : 에무시네마 2 (3층)
서른아홉의 아가트는 아이를 갖는 것에 집착한다. 그녀는 마르세유의 칼랑크에서 테크노를 믹싱하는 전 남자치구 마크-앙투안을 만나러 간다. 그녀가 다시 만날 것을 설득하려는 순간, 비닐봉지들이 살아나 도시를 공격한다.
“티탄“ 감독/줄리아 뒤쿠르노 (108분)
20:20 : 에무시네마 2 (3층)
의문의 범죄가 연이어 발생한 후, 한 아버지가 10년 동안 실종된 아들을 찾는다. 티타늄: 열과 부식에 매우 강해 매우 단단한 합금을 만드는 금속.
19:30 – 24:00 : 라이브 콘서트와 DJ-SET
작곡가 겸 재즈피아니스트 이지연과 그녀의 재즈 오케스트라가 펼치는 재즈의 향연이 펼쳐집니다. 이지연 -피아노, 색소폰-이용석, 김인영-베이스, 드럼-김홍기
19:30 – 20:00
재즈피아니스트 이지연 솔로 공연 (카페에무 (1F))
20:30 – 22:00
이지연 재즈쿼텟 공연 (사전신청) (팡타개라지 공연장 (B1))
22:30 – 24:00
DJ Krikor Kouchian (팡타개라지 공연장 (B1))
프랑스 작곡가이자 DJ Krikor Kouchian 와 함께하는 일렉트로의 나이트 파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