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2025년 6월 14일부터 22일까지
장소
서울, 부산, 광주, 공주, 대구, 대전, 파주, 전주, 철원에서 펼쳐지는 30여개의 공연
무료 및 유료 공연
유료 행사에 참여하시려면, 주최 측을 통해 사전 예매하시거나 콘서트 당일 현장에서 티켓을 구매해 주세요!
2025년 6월 14일부터 22일까지, 주한 프랑스대사관 문화과는 제2회 프랑스 음악 축제 주간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약 30여 개의 행사들이 한 주간 펼쳐지며, 프랑스와 한국 간의 풍부한 음악적 대화를 조명합니다.
샹송부터 재즈, 전자 음악에서 현대 작곡에 이르기까지, 한국과 프랑스의 아티스트들이 만나 교류하고, 양국의 음악 유산을 새롭게 해석합니다. 발견하고, 귀 기울이고, 나누는 축제, 문화와 사운드가 교차하는 무대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파트너 행사들과 함께 일주일간 프랑스로 여행을 떠나보세요.
서울, 부산, 광주, 공주, 대구, 대전, 파주, 전주, 철원 등 어디에 계시든, 여름의 시작을 음악과 함께 즐기러 오세요!
자세한 프로그램은 아래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프랑스에서 온 두 팀의 특별 공연!
2025년 프랑스 음악 축제를 맞아, 프랑스의 Ko Shin Moon과 Madeleine이 한국에서 자신들만의 독창적인 음악 세계를 선보입니다. 이들의 무대를 절대 놓치지 마세요!
Ko Shin Moon (라이브 밴드)
Axel Moon과 Niko Shin으로 구성된 듀오로, 전통 악기와 신시사이저의 조화를 통해 독창적인 사운드를 만들어냅니다.
스페이스 디스코, 사이키델릭 록, 전자음악을 넘나드는 이들의 하이브리드한 음악은, 하루오미 호소노와 류이치 사카모토와 같은 인물들로부터 영감을 받았습니다. 자유롭고 다문화적인 음악 언어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Madeleine (라이브)
자신만의 세계관을 중심으로 구성한 웅장한 무대를 선보이는 Madeleine은, 지금까지 100회 이상의 공연과 페스티벌에 참여했으며, Benjamin Biolay, Bénabar 등 유명 프랑스 아티스트들의 오프닝 무대도 장식한 바 있습니다. 싱어송라이터이자 다악기 연주자인 그녀는 프렌치 팝, 클래식, 전자 댄스 음악을 전자 바이올린과 비올라로 융합하며, 콘서바토리에서의 트레이닝을 바탕으로 신시사이저, 기타, 우쿨렐레까지 폭넓은 악기를 자유롭게 연주합니다.
자세한 공연 일정은 아래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