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프랑스 레지던시가 문을 열다 !

주한프랑스대사관은 부산 및 칸 시와 함께 부산의 문화기관인 홍티아트센터에서 아티스트 레지던시를 오픈합니다.

2024년 9월에 한 명의 예술가가 선정되어 3개월 간 입주하게 됩니다.

시각 예술 분야의 예술가들이 지원할 수 있으며, 한국에서 체류하며 연구해야 하는 프로젝트를 대상으로 합니다. 이 프로젝트는 반드시 지역적인 이슈와 관련이 있어야 하고 현지 예술계와 활발한 대화를 유도할 수 있어야 합니다. 선발된 예술가는 체류 기간 종료 시 홍티아트센터 전시실에서 결과물을 전시를 통해 소개해야 합니다.

모집 분야 : 회화, 데생, 사진, 비디오, 뉴미디어(디지털)

지원서류 접수 마감일은 2024년 4월 30일 자정입니다.

• 지원자는 프랑스 국적을 소유하거나 프랑스에서 적어도 5년 이상 거주해야 합니다.
• 지원자는 영어 또는 한국어를 구사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