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 기한
2021년 1월 3일까지
수상작 발표
2021년 2월말
프랑스문화원 선인세 지원프로그램 (PAP IF) 2021년 상반기 공모
PAP IF 는 프랑스 작가의 작품을 번역 출간하고자 하는 한국 출판사들을 대상으로 합니다. 지원 가능한 분야는 문학, 인문과학, 아동/ 청소년, 만화, 대학 및 과학 분야 간행물 등으로 다양합니다. PAP IF는 프랑스 출판사와 한국 출판사간에 체결된 계약서에 명시된 선인세(텍스트 및/혹은 그림)를 프랑스문화원 파리 현지 본부에서 직접 프랑스 출판사측에 지불해주는 방식의 지원이므로, 한국 출판사는 프랑스 출판사에 선인세를 지불하지 않은 상태여야 합니다.
따라서, 한국 출판사에서는 원저 출판사측에 « PAP IF » 에 지원할 것임을 미리 알려주고, 저작권료 지불 기한에 대해 사전 동의를 구하셔야합니다. 참고로, 이번 세션의 심사는 2021년2월10일에 있을 예정입니다.
지난 2020년9월 하반기 세션에서는 5 작품을 선정해 지원하였습니다 (수상작 소개 바로가기). 선정 기준은 프랑스 사상과 창작에서 작품의 중요성, 작품의 배포와 홍보를 위한 한국 출판사의 계획 및 전략, 작품 번역가의 실력, 출판사의 장기적인 프랑스 문학 홍보 계획 등이었습니다. 현대 사회의 이슈가 되는 주제의 최근 작품이라면 우선시될 수 있으며, 이번 세션에서는 특히 만화 분야가 우선 선정될 수 있습니다.
PAP IF 에 관심있는 출판사측에서는 아래 상세소개를 참조하시어, 2020.1.3 일까지 온라인 지원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