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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4일 목요일 19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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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4일 오후 7시, 서울 프렌치 테크와 함께하는 ” 프렌치 테크 커넥트 스페셜 : 웹툰” 행사에 참여하세요. (컨퍼런스는 영어로 진행됩니다)

패널리스트:

디디에 보르그 : Start Me Up 컨설팅 참사관, 전 Delitoon 대표 및 설립자

김형래 : Piccoma Europe 대표

이 우디 우재 : Kenaz 대표/웹툰 프로듀서

사회자 : 지슬랭 브랭, DHR Global 어소시에이트 파트너

한류가 전 세계를 휩쓸고 있으며, 웹툰 산업은 한류의 핵심 중 하나입니다. 이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이례적인 발전과 함께 우리는 기술의 사용과 혁신, 소비 패턴, 그리고 경제적 모델에 대하여 질문해보고자 합니다.

한국에서 웹툰 시장의 총 매출액은 10억 달러를 넘어섰고, 네이버, 카카오, 리디 등의 주요 플랫폼들이 해외 진출을 노리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미국에서 네이버는 월 1,400만 명이 넘는 독자를 끌어들였습니다. 일본에서 카카오는 자회사 피코마를 통하여 작년 한 해 3억 2천 8백만 달러의 매출을 올리며 게임 외 스마트 폰 앱 중 가장 높은 매출을 달성했습니다.

웹툰은 이제 어디에나 있습니다. 아직 스마트폰에서의 웹툰 감상이 익숙하지 않은 이들에게는 ” 지금 우리 학교는”, ” 지옥”, ” 스위트 홈”, “닥터 브레인” 등의 웹툰의 드라마화가 익숙할 것입니다.

프랑스의 상황은 어떠합니까? 제작자들과 지역 생태계를 위한 어떠한 기회들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