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2022년 10월 21일(금) – 2022년 11월 27일(일)
화-일 10:00-18:00 (매주 월요일 휴관)

장소

서울대학교미술관 전관

서울특별시 관악구 관악로 1

서울대학교 미술관은 2022년 10월 21일(금)부터 11월 27일(일)까지 코로나19 시국 이후 첫 국제 교류전인 《小小하지 않은 日常》(소소하지 않은 일상)을 개최한다.

프랑스의 저명한 미술 비평가이자 큐레이터인 프랑수아 독끼에르(Françoise Docquiert)와 서울대학교 미술관의 공동 기획으로 개최되는 이번 전시는, 한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작가 9인과, 프랑스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작가 5인의 약 150여점의 작품으로 구성된다. 참여 작가들은 전시를 통해 동시대 일상과 유리된 회화에 반향을 일으키며 보편적이며 필연적인 일상과 개인의 내면에 집중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서울대학교 미술관은 이번 국제교류 전시를 통해 한국과 프랑스의 작가들에게 교류의 기회를 마련함과 동시에, 큐레이터와의 대화 등 대중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작가 :
김참새, 노순천, 문채원, 박시월, 서제만, 이은영, 임춘희, 정성윤, 한상아
로만 베르니니, 에디 뒤비엔, 앨리스 고티에, 수잔 허스키, 롭 마일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