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제라르 드니조

출판사

프랑스 : Larousse
한국 : 미술문화

옮긴이 : 유예진

분야

미술

정가

29 000 원

발행일

2022.8.12

책소개

회화적, 정치적, 윤리적 대담성과 새로움으로 당대 화단과 대중의 뭇매를 맞은 화가들의 문제작들. 서양 미술의 역사는 어김없이 등장하는 스캔들과 함께 펼쳐졌다. 종교, 아카데미즘, 도덕, 전통이 요구하는 양식과 규범 앞에서 고유의 정체성과 신념으로 무장하여 맞선 화가들. 미켈란젤로의 ‘최후의 심판’에서 렘브란트의 ‘야간 순찰’, 쿠르베의 사실주의 걸작들과 드랭, 브라크의 혁신적인 작품들까지… 스캔들을 야기한 그림 50점을 통해 회화에 혁명을 일으키고 새로운 자유를 갈구한 화가들의 여정을 살펴본다.

저자소개

제라르 드니조 (Gérard Denizeau) 

프랑스의 파리고등예술교육원PSPBB 교수이자 다양한 책의 저자로 여러 화가들 및 음악가들의 전기를 출간했다. 예술 장르의 상호 작용에 관심을 두고 라루스 출판사에서 『예술의 대화 Le Dialogue des arts』, 『이해하기, 인식하기Comprendre et Reconnaître』를 출간하는 등 왕성한 집필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그의 저서들은 17개 언어로 번역되었다. 현재 『엔사이클로피디아 유니베르살리스 Encyclopedia Universalis』의 고정 집필자이자 라디오 프랑스의 문화 방송 프로듀서다. 최근 저서로는 라루스 출판사에서 출간한 『미술의 위대한 수수께끼Les Grands Mystères de la peinture』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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