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정상급 관악 연주자들로 구성된 목관 앙상블 레 벙 프랑세가 2025년 내한 이후 다시 한 번 한국 관객들과 만난다. 각 악기별 최고 연주자들이 한자리에 모인 레 벙 프랑세는 프랑스 관악 실내악을 대표하는 앙상블로 유럽과 일본의 주요 공연장과 음악 페스티벌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1부에서는 라이네케의 클라리넷, 호른, 피아노를 위한 삼중주와 마르티누의 육중주를 선보인다. 라이네케의 서정적인 선율과 마르티누의 리드미컬한 어법을 통해 관악 실내악의 다채로운 음향과 앙상블의 매력을 만날 수 있다. 이어지는 2부에서는 마냐르의 피아노와 관악기를 위한 오중주와 풀랑크의 육중주를 연주하며, 프랑스 실내악의 세련된 색채와 풍부한 음악적 표현을 들려줄 예정이다.
세계 주요 오케스트라와 국제 무대에서 활약해 온 연주자들이 함께 모여, 각자의 음악적 개성과 오랜 시간 쌓아온 앙상블을 펼쳐 보일 레 벙 프랑세의 공연은 화려한 관악기의 색채가 가득 찬 압도적 완성도의 무대를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