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불 양국 정상이 공동 주재하는 « 뤼미에르 정상회의 », 오는 9월 프랑스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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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불 양국 정상이 공동 주재하는 « 뤼미에르 정상회의 », 오는 9월 프랑스에서 개최

7 September

오는 2026년 9월 7, 프랑스 남부 생-폴 드 방스(Saint-Paul-de-Vence)에서 영화와 영상산업의 미래를 논의하는 뤼미에르 정상회의’가 개최됩니다. 이번 정상회의는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이재명 대한민국 대통령이 공동 주재하며, 프랑스 국립영화영상센터(CNC)영화진흥위원회(KOFIC)의 협력으로 준비되고 있습니다. 한불 수교 140주년을 맞아 열리는 이번 회의는 문화와 창조산업 분야에서 이어져 온 양국의 협력을 더욱 확대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영화와 영상의 미래를 주제로 열리는 최초의 국제 정상회의인 이번 행사에는 5개 대륙 30여 개국에서 약 150명의 고위급 인사가 참석합니다. 영화뿐만 아니라 방송, 스트리밍, 애니메이션, 비디오게임 등 영상산업 전반의 주요 관계자와 정책 결정자, 창작자들이 한자리에 모입니다. 참석자들은 인공지능이 콘텐츠 창작과 산업에 미치는 영향, 학생들을 위한 미디어·영상 교육, 변화하는 콘텐츠 산업의 경제모델을 비롯해 영화와 영상 분야가 직면한 주요 도전과 새로운 가능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콘텐츠 투자와 유통, 지식재산권 보호, 관객의 변화와 극장산업의 미래 등 빠르게 변화하는 산업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논의도 이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번 회의는 논의에 그치지 않고, 영화와 영상산업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구체적인 공동 행동과 새로운 국제적 협력 관계를 이끌어내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특히 세계적으로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는 한국 콘텐츠 산업의 경험과 역량이 국제적인 논의에 적극적으로 기여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양국의 제작사와 창작자, 플랫폼 및 관련 기관 간 교류를 확대하고, 한불 공동제작과 투자·유통을 비롯한 실질적인 산업 협력을 한층 발전시키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입니다. 한불 수교 140주년의 주요 행사로 개최되는 뤼미에르 정상회의는 영화와 영상 분야의 새로운 국제적 연대를 구축하는 전략적 플랫폼인 동시에, 양국이 함께 문화와 창조산업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상징적인 자리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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