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2026년 9월 18일 새 앨범 <이후의 속삭임> 발매를 앞둔 밴드 모은이 9월 11일부터 13일까지 전주, 대구, 서울을 잇는 한국 투어에 나섭니다.
밴드 모은을 이끄는 손모은은 프랑스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한국인 바이올리니스트이자 작곡가입니다. 2012년부터 파리에 거주하며 프랑스와 한국을 오가는 음악적 경험을 쌓아온 그녀는 재즈와 클래식의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자신만의 섬세하고 독창적인 음악 세계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손모은은 2024년 프랑스 라데팡스 재즈 콩쿠르(Concours National de Jazz de La Défense)에서 한국인 최초로 연주자상을 수상하며 주목받았습니다. 프랑스 재즈계의 권위 있는 경연으로 꼽히는 이 대회에서 한국인 아티스트가 수상한 것은 재즈 보컬리스트 나윤선이 심사위원 특별상을 받은 이후 25년 만입니다.
이번 한국 투어에는 손모은과 함께 프랑스 뮤지션 덱스터 골드베르(피아노), 로망 아베르(기타), 그리고 한국 뮤지션 김현규(베이스), 김종현(드럼)이 무대에 오릅니다. 프랑스와 한국의 뮤지션들이 함께 만들어내는 호흡을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특별한 무대입니다.
공연에서는 오는 9월 18일 정식 발매를 앞둔 새 앨범 이후의 속삭임의 수록곡들도 미리 만나볼 수 있습니다. 섬세한 선율과 자유로운 즉흥성, 다양한 음악적 색채가 어우러진 밴드 모은의 새로운 사운드를 라이브로 가장 먼저 만나보세요.
투어 일정
2026년 9월 11일 – 전주
📍더바인홀
2026년 9월 12일 – 대구
📍베리어스 재즈클럽
2026년 9월 13일 – 서울
📍푸르지오 아트홀
한불 수교 140주년을 맞아 열리는 이번 투어는 프랑스와 한국의 뮤지션들이 음악으로 만나 서로의 감각을 나누는 자리이기도 합니다. 새 앨범의 시작을 알리는 밴드 모은의 특별한 무대가 전주, 대구, 서울에서 펼쳐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