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대표적인 시사만화가 플랑튀가 10월 18일 – 21일의 특별한 순회 강연을 위해 한국을 방문합니다 !

최초입니다 ! 50여년간 ‘르몽드’지의 첫페이지를 장식했던 저명한 시사만화가가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하여 10월 18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인천, 부산에서 전시회 및 순회 강연을 합니다.

평화를 위해 앞장서며 프랑스 및 외국의 많은 정치 지도자들과 자주 교류를 가졌던 그는 다수의 상을 수상하였으며 2006년에 전 유엔사무총장이었던 코피 아난과 함께 카투닝 포 피스를 창설하였습니다.  현재 플랑튀는 카투닝 포 피스의 명예회장으로서 전 세계를 다니고 여러 회담에 참여하며 계속해서 민주주의, 사회 정의, 평화, 언론의 자유의 중요성에 대해 적극적인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플랑튀의 강연들에 동반하고 관객들을 위해 한국어 통역을 하는데 있어 한국에서 유명인사인 이다 도시보다 더 나은 사람이 있을까요? 그는 탁월한  능력과 능통한 한국어로 플랑튀의 작업과 유머와 발언들의 섬세한 부분들까지 한국 관객들에게 잘 전달할 것입니다.

플랑튀의 유머와 그의 분석의 날카로움을 느껴 보실 수 있도록 10월 20일부터 11월 12일까지 지평주조와 강남 알리앙스프랑세즈에서 열리는 그의 그림들 전시회를 찾아주세요.

언론 삽화들과 시사만평에 대해 들을 수 있는 5번의 강연회가 서울, 인천, 부산에서 열립니다. 이다도시의 통역으로 진행되는 강연회에서는 플랑튀가 현장에서 직접 그리게 될 그림들도 보실 수 있으니 많이 참석 바랍니다.

  • 10월 18일 하비에르 국제학교 : 16시 / 하비에르 국제학교 학생들을 위한 강연, 19시 / 서울 프랑스어권 공동체를 위한 강연
  • 10월 19일 인천 트라이보울 : 19시30분 / 인천알리앙스프랑세즈와 함께 하는 초청강연
  • 10월 20일 서울 지평주조 : 17시 / 지평주조와 서울알리앙스프랑세즈 강남센터가 함께 협력하는 강연과 전시회 오프닝 리셉션
  • 10월 21일 부산대학교 인문대학 시습관 501호 : 16시 / 부산대학교 불어불문학과와 부산알리앙스프랑세즈가 함께 하는 초청강연

한국의 알리앙스프랑세즈들과 하비에르 국제학교, 트라이보울, 지평주조, 부산대학교, 서울아꿔이의 협력하에 주한프랑스대사관이 주관하는 행사들입니다.

현장 참석 신청 : https://t.co/ACEgLVYcHC